이 카드는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0.7%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고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0.7%의 추가 캐시백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심플 플러스는 200만장 가량 발급되며 인기를 끌었던 '심플카드'의 후속 상품이다. 심플플러스는 말 그대로 간편하면서도 실속 있는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1000원 미만의 잔돈을 할인해주는 혜택도 있다. 음식점·편의점·할인점·슈퍼마켓·병원·동물병원·약국·주요 커피숍과 베이커리 등에서 2~10만원 결제하면 한달에 최대 10회까지 1000원 미만 잔돈을 할인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조건 없는 쉽고 단순한 서비스에 혜택은 더했다"며 "특화 서비스를 내세워 생활밀착형 카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rhy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