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762회차 당첨번호 발표에 앞서 대박을 터뜨린 1등 판매점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나눔로또는 앞서 지난 1일 제761회 로또복권 추첨결과 '4, 7, 11, 24, 42,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0'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2명으로 5368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139명으로 13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0만150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 원)은 166만130명이다.
제761회 로또 1등 배출점은 서울 3, 경기 1, 인천 부산 전북에서 각 1곳등 모두 7곳으로 자동 4, 수동 3이다.
1등 배출점은 다음과 같다.
서울 구로구 고척동 ‘행운로또복권판매점’, 서울 마포구 아현동 ‘산업정보고등학교 앞 가판점’, 서울 은평구 불광동(불광제1동) ‘행운복권방’,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대박천하’, 인천 서구 마전동 ‘포시즌마전점’, 부산 북구 화명동 ‘복권판매점’,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제일대박복권’ .
한편 제 262회차부터 현재까지의 로또 1등 당첨판매점을 분석한 결과 1등 판매점은 무려 33회 1등 당첨자를 배출한 부일카서비스(부산 동구 범일동 830-195번지)로 조사됐다.
2위는 스파(서울 노원구 상계동 666-3 주공10단지종합상가111)로 28번 1등을 배출했다. 3위는 GS25 양산혜인점(경남 양산시 평산동 31-5번지) 11회, 4위는 일등복권편의점(경남 양산시 평산동 31-5번지) 11회다.
5위부터 8위는 1등 배출 횟수 아홉번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다. 로또명당인주점(충남 아산시 인주면 신성리 188-8), 로또휴게실(경기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143-4번지 세원빌딩별관1층), 버스판매소(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440번지 신세계앞), 행운복권방(경기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128-2) 등이다.
1등을 8번 배출한 판매소는 총 4개다. 목화휴게소(경남 사천시 용현면 주문리 4), 세진전자통신(대구 서구 평리동 1094-4번지), 올인(경기 화성시 향남읍 장짐리 273-3), 제이복권방(서울 종로구 종로5가 58번지 평창빌딩 1층 103호) 등이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