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프로마조 대표이사를 비롯한 AXA손해보험 임직원 80명은 19일 사단법인 글로벌비전과 함께 대흥동 주민센터 야외광장에서 김치 1000kg을 직접 담가 방한용품과 함께 총 200개의 지역 내 취약가정에 직접 배달했다고 밝혔다.
AXA 손해보험의 사회공헌 활동은 2014년부터 시작된 전국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 캠페인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는 "뜻 깊은 행사에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인생 파트너라는 AXA손해보험의 비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이진영 기자 hjyhjy1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