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경기도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은 2017년부터 매년 30억원씩 총 60억원을 신복위에 지원해 신용회복지원중인 경기도민 1737명에게 58억5000만원을 지원했는데, 이번에 추가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도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계문 신용회복위원장은 "신용 회복 지원 중 예기치 못한 긴급한 사정으로 자금이 필요한 경기도민에게 ‘희망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다른 지자체들의 적극적인 금융지원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