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일 비씨카드에 따르면 이번 신종 보이스피싱은 주로 중국과 마카오 등 동남아시아 소재 해외 가맹점에서 발생했다. 범죄자들은 대포통장 등을 이용해 피해자로부터 송금 받은 금액을 바로 국내에서 인출하지 않고 해외에서 인출하거나 해외 유명 브랜드숍에서 명품을 사는 방식을 차용했다.
BC카드는 이런 사례를 ‘부정사용방지시스템(Fraud Detection System, FDS)’에서 적발해 고객 피해를 예방했다. 해외 가맹점 중 보이스피싱과 연계된 고액 매출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이들 가맹점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 한 결과다.
이는 그동안 BC카드가 FDS를 고도화한 덕택이다. 기존 FDS는 제3자에 의한 부정사용이 중심이었지만, 최근 다양해지는 금융사기 유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BC카드는 FDS 탐지 대상을 확장했다.
BC카드 이강혁 사업인프라부문장(부사장)은 “BC카드는 FDS 영역에 신기술 접목으로 최신 금융사기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며 “앞으로도 신종 금융사기 범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선의의 피해자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