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지난 한 해 영업가족들의 노력과 땀의 결실을 마무리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영예의 ‘영업대상’은 부산진본부 김애숙 지점장이 수상했다. 2010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으로 10년 만에 다시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애숙 지점장은 “저를 믿고 기다려준 인연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지금 서 있는 이 자리에서 변치 않고 서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부장부문 대상’은 김해본부 이종진 본부장이 수상했으며 그 외에 총 11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은 온라인 영상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영업현장에서 고군분투하신 모든 영업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장 영업하기 좋은 회사, 설계사가 가장 행복한 영업문화를 만들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