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부사장 재임시 1000주 매입 후 두 번째 자사주 매입으로 보유 주식 2500주 돼

앞서 올해 2월 부사장 재임 당시 1000주를 매입한 이후 두 번째 자사주 매입으로 홍 사장의 보유 주식은 2500주로 늘었다.
홍 사장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 의지, 회사의 도약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험업계는 해석했다.
삼성화재는 올해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62.5% 늘어난 1조22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여건 속에서도 수익성 중심의 성장과 효율 개선 노력을 지속해 견고한 이익을 시현한 것이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