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리모델링 전문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에 투자
금융서비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연계 등 협업
금융서비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연계 등 협업
이미지 확대보기프롭테크는 부동산 자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빅데이터·블록체인 등 첨단 정보기술(IT)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를 말하며, 투자가 결정된 아파트멘터리는 프롭테크 영역에서 디자인 모듈화 및 프라이스태그 시스템(가격 정찰제)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파트 인테리어·리모델링 전문 스타트업이다.
신한금융은 이번 투자를 통해 인테리어 수요자를 위한 할부금융 등의 금융서비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과 연계한 시니어 고객 맞춤 인테리어 패키지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파트멘터리와 협업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4월 3000억원 규모로 조성된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 펀드는 헬스케어 기업 '창헬스케어',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 메타버스 전문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 명품 플랫폼 '발란', AI 전문기업 '자이냅스' 등 16개 기업에 2165억원을 투자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