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를 위해 동행축제에 참여하는 기업에게는 기술평가료 면제, 제품 구매, 전통시장 방문 릴레이 캠페인 개최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동행축제는 국내외 유통사 및 전통시장·상점가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로, 9월1일부터 7일까지 다양한 문화행사와 국민참여형 이벤트 행사를 대규모로 개최하는 등 온국민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먼저, 기보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한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최대 20만원의 기술평가료를 면제한다. 면제대상은 동행축제 기간 중 20만원 이상 구매하고 올해 말까지 신규로 기술평가보증을 신청한 기업이다.
기보는 지난 8월 중순부터 홈페이지 배너광고, 동행축제 배너를 포함하는 이메일 발송, 동행축제정보 SNS제공 등 온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대형 현수막을 외부에 설치하는 등 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같이 병행하며 동행축제가 온국민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동행축제 참여에 감사드리고, 경제 활성화가 절실한 시기에 기보가 작으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한 동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