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8일 금융권에 따르면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장 매튜 하돈 현 대표의 4번째 연임을 사실상 확정했다. 장 대표는 이달 중 임시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연임이 확정되면 오는 2025년 10월17일까지 3년간 대표직을 연임하게 된다.
장 매튜 하돈 대표는 1967년생으로,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에서 한국소매금융 대표를 지냈으며, 2005년부터 2008년까지는 SC제일은행 PB본부장을 지냈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는 SC제일은행 지점총괄상무, TIPP 파트너스 대표를 지낸 바 있다.
장 대표는 2013년 페퍼저축은행의 창립과 함께 대표를 맡아 1700억원대 규모였던 늘푸른 저축은행을 인수해 창업 후 6년 만에 3조대를 넘어서는 성장세를 이끌었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장 매튜 하돈 대표는 페퍼저축은행의 규모를 3대 저축은행의 위치까지 이끌었던 경영실적 뿐만 아니라 ESG경영 선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같은 고용안정 등에 이바지하며 리더십을 보여줬다"며, "현재 저축은행 업계의 경우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건전 경영에 힘쓰며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