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본현대생명이 받은 일자리 창출 지원 관련 단체 분야에서의 장관 표창은 보험 업계에서 유일하다.
지난 2년 간 생명보험업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체 직원 수가 11% 감소한 반면, 푸본현대생명은 인재 영입을 위한 적극적 채용으로 직원 수를 2020년 대비 14.5% 나 늘었다. 특히, 신규채용 직원 중 과반수 이상이 여성과 청년이다. 취업난으로 어려움 겪는 여성과 청년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것.
푸본현대생명은 2019년부터 외국인투자기업 취업박람회에도 참가해 면접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구직자들과 활발한 소통도 펼쳐 왔다. 푸본현대생명은 선택적 근로시간 적용 인원 확대, 연장근로시간 감소 등 근로 시간의 효율적 운영도 실시했다. 직원들의 자발적 ’1:1 매칭 그랜트’ 제도 참여, 급여 끝전 기부, 사랑의 헌혈증 기부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 실천 관련 공로도 인정받았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푸본현대생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란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 할 것이며, 일상의 삶을 변화시키는 긍정에너지(Positive Energy)로 미래를 향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손규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bal4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