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 주담대 이어 전세대출까지 이자부담 완화
이미지 확대보기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주재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은행권 사상 최대 이익은) 경쟁의 부재에 기반한 측면이 있다"며 "국민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취임 직후부터 추진해 온 '비대면 대출 갈아타기 플랫폼'을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전세대출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성실한 이자상환에 대한 신용 대사면에 나서기로 했다.
그는 "성실하게 빚을 갚은 분의 재기를 지원하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연체이력정보를 삭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2000만 원 이하 연체금을 5월까지 상환하면 연체 이력 정보 공유와 활용이 제한되는 이른바 '신용 대사면'에 나서기로 했다.
임광복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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