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아동양육시설 아동 80여명을 초청하여 △역사 해설을 동반한 ‘덕수궁 역사교육’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관람으로 진행됐으며 그룹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덕수궁 관람 후 아동들은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으로 이동해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관람했다. ‘재크의 요술지갑’ 은 하나은행이 2007년부터 현재까지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뮤지컬 형식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아동들에게 친근한 동화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하고 있어 관람 하는 아동들의 큰 흥미를 이끌어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궁궐 산책과 뮤지컬 공연관람도 하고 어린이날 선물도 받게 되어 평생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될 것 같다” 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하나금융그룹은 새학기 학용품 지원, 어린이 금융교실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임광복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