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부문별 채용인원은 직무에 따라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부문 84명 △법무·채권관리 부문 6명 △전산 부문 5명이다.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서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정보통신·데이터, 경영·경제, 기계, 화공 분야 박사를 비롯한 한국공인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 인재도 함께 채용한다.
입사지원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7월8일 오후 4시까지 기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올해에는 복합경제위기로 위축된 취업시장을 고려하여 2021년 이후 최대 규모인 95명 규모의 채용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통해 혁신금융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수습기자 minji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