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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펫보험 비교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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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펫보험 비교 서비스' 출시

반려동물 보험상품 한눈에 비교...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입점
사진=카카오페이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가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을 위한 '펫보험 비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3개사의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제휴 보험사 확대는 현재 검토 및 협의 중이다.

카카오페이는 반려동물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었지만 펫보험 가입률이 1%대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플랫폼의 강점을 활용해 펫보험의 인지도와 접근성을 높이고자 이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사용자는 자신의 반려동물 정보를 입력한 '펫밀리 카드'를 발급받아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가 출시한 '펫보험 비교 서비스'에선 갱신형과 재가입형 상품을 함께 비교할 수 있어 선택권을 높였다.
사용자가 펫밀리 카드 정보 등록을 완료하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조건을 기준으로 가입 가능한 보험 상품이 월 예상 보험료와 함께 조회된다. 보험료 갱신 기간, 보장 비율, 1일 보장 금액, 자기부담금 등 가입 조건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설정하고 변경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페이가 '페이로운 소식'을 통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반려동물을 키울 때 가장 걱정되는 점으로 '반려동물의 건강'(41.0%)이 1위를 차지했고, '경제적 부담'(35.6%)이 뒤를 이었다. 특히 연령대가 낮을수록 경제적 부담을 우려하는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 배승호 보험사업총괄은 “‘페이로운 소식’ 설문 결과에서도 나타났듯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있어 가장 걱정되는 것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경제적 부담이지만 펫보험의 가입률은 아직 낮은 편”이라며, “이번 ‘펫보험 비교’ 서비스 출시로 1000만 반려인들이 펫보험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하면서 반려동물의 건강에 대비하고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라며, 나아가 사용자 경험 개선과 펫보험 시장 확대 및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보험사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서비스를 고도화해가겠다”고 밝혔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