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는 8개 모집 분야에서 총 8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신보는 이번 채용에 이공계 분야를 신설해 기술 금융에 특히 힘주겠다는 목표다.
입사 지원서는 내달 10일 오후 4시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 내면 된다.
최종 합격자 결과는 오는 12월 발표된다.
신보 관계자는 “상반기(71명) 포함 올해 총 158명의 신입직원을 뽑아 연간 최대 규모로 채용절차를 진행한다”며 “미래금융 변화를 선도할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