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8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 10년 만기는 연 3.95%, 50년 만기는 4.25%의 금리가 유지된다.
저소득청년과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 전세사기 피해자 등이 추가 최대 1%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경우 2.95~ 3.25% 금리 수준에 이용할 수 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