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분기만 놓고 보면 순이익은 5613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3391억원) 보다는 65.5% 증가했다. 다만 전분기(1조126억원) 보다는 53.6% 급감했다.
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비이자이익이 성장세가 뚜렸했다.
3분기 누적 이자이익은 6조40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조3554억원) 대비 0.8% 늘었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수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0.64%, 10.09%로 전 분기보다 0.09%포인트(p), 1.48%p씩 하락했다.
자산 건전성 지표는 악화됐다. 3분기 기준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64%로, 전분기(0.59%)보다 0.05%p 올랐다.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6813억원, 충당금적립률은 176.99%를 기록했다.
자회사별는 NH농협은행의 3분기 누적 순익은 1조656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2% 늘었다. NH투자증권은 5766억원, 농협생명은 2478억원, 농협손해보험은 1518억원, 농협캐피탈은 709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3분기 누적 농업지원사업비는 4583억원으로 작년 동기(3695억원)대비 888억원 늘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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