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하나은행, 비대면 전용 ‘K리그 우승 적금’ 선봬

글로벌이코노믹

하나은행, 비대면 전용 ‘K리그 우승 적금’ 선봬

이미지=하나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하나은행
하나은행은 K리그 개막을 맞아 우승 적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K리그 우승 적금은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를 통해 가입 가능한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적금 가입 시 손님이 선택한 K리그 응원팀으로 상품명을 정할 수 있다.

가입액은 월 최대 50만원으로 기본금리 2.0%에 5.0%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조건은 K리그 축덕카드 사용 시, 응원팀 우승 시, ‘하나원큐 축구 플레이(play)’ 참여 시 각 1.0%를, 친구 초대로 가입한 팀원 수에 따라 최대 연 2.0%다.
하나은행은 적금 가입 손님을 대상으로 내달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는 2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을 맞아 증정 및 추첨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원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