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후보 김갑순·이강란·장동헌
DGB금융지주가 사외이사 인원을 8명으로 확대한다. 신임 사외이사에는 김갑순 한국회계학회장·이강란 창신INC HR부문 부사장·장동헌 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추천했다.DG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26일 정기주주총회의결을 거쳐 이같이 결정한다고 7일 밝혔다.
사추위는 “내부통제 및 준법감시 역할 강화를 목적으로 이사회 내 내부통제위원회를 설치하면서 사외이사 인원을 총 7명에서 8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회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세무학회장을 거쳐 한국회계학회장을 지내고 있다.
장 후보자는 자산운용사, 금융감독원,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등에 재직했다.
기존 사외이사 중 임기가 만료되는 최용호·이승천 이사는 사의를 표명했다. 이외 조강래·노태식·조동환·정재수 이사는 재선임됐다. 김효신 이사는 임기 1년을 남기고 있다.
사외이사 임기는 2년이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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