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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회장 쌀 소비촉진 공익 예금 1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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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회장 쌀 소비촉진 공익 예금 1호 가입

NH더든든밥심예금Ⅱ’…쌀 소비 촉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2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공익 특판예금 ‘NH더든든밥심예금Ⅱ’에 1호 고객으로 가입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이미지 확대보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2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공익 특판예금 ‘NH더든든밥심예금Ⅱ’에 1호 고객으로 가입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공익 특판예금 ‘NH더든든밥심예금Ⅱ’에 가장 먼저 가입했다.

강 회장은 12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예금 출시 기념식에서 이같이 상품 가입을 마쳤다.

이번 예금상품 출시는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돕고 고객의 아침밥 먹기를 지원하는 것이다.

해당 상품은 1년간 10만원 이상 3000만원 이내에서 가입 가능하다. 금리는 기본 2.6%에 우대금리 0.5%포인트(p)로 최고금리 3.1%다. 우대금리는 아침밥 먹기 동참 시 적용된다.
농협은행은 고객의 상품 가입만큼 우리 쌀을 적립해 이웃에 기부할 예정이다.

강 회장은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쌀 소비 촉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농업인과 상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품은 오는 5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