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출범한 제9기 SGI 드림파트너스는 사원부터 부서장까지 자율적으로 모인 다양한 직급 직원 4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올 한해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주도할 예정이다.
SGI 드림파트너스는 매년 30~40명의 봉사단원들이 지역사회와 환경, 장애인과 취약계층 등 우리 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2016년 최초 출범이후 2024년까지 누계 봉사인원 2219명, 누계 봉사시간 1만1400시간을 기록했다. 작년에는 12차례의 봉사활동에 총 383명이 2313시간 동안 참여하였다.
제9기 SGI 드림파트너스는 기존 봉사활동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환경 관련 새로운 봉사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리고 봉사단원 이외의 일반 직원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9기 SGI 드림파트너스를 중심으로 미래세대 성장, 함께하는 나눔, 동반성장이라는 올해 SGI서울보증 사회공헌활동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