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은 환경부·문화체육관광부·산림청·서울시립미술관 후원하에 ‘제33회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대회 주제는 ‘지구를 구하는 놀라운 발명품 그리기’, ‘깨끗한 환경을 위한 탐험 그리기’ 등 두 가지다.
대회 부문은 회화, 디지털 등 두 가지로, 중복 참여 및 다작 출품도 가능하다.
오는 8월 2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예선 접수가 진행되고, 9월 중 본선 진출 대상 학생 200명을 선발해 오프라인 본선 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예선전에는 출품작과 어린이가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을 각각 촬영해 이미지 파일로 업로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하나은행은 ‘찾아가는 자연사랑 미술 교실’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등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놀이 교육 및 미술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