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금융지원 강화

국민은행은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이같이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KB소상공인 신용대출’ 비대면 상품의 한도를 최대 2억원까지로 늘렸다. 일정 수준의 신용도를 갖춘 개인사업자는 별도의 은행 방문 없이 애플이케이션(앱)을 통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사업 기간 1년 이상 개인사업자가 대상자이며, 금리는 이달 초 기준으로 최저 연 3.43%~ 5.74% 수준이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1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앱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