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금암노인복지관에 삼계탕 닭 200마리 전달

극한호우 이후 찾아온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김은호 부행장, 금융소비자보호부 김용상 부장, 자금세탁방지부 김대현 부장, 금암노인복지관 최재훈 관장 등이 참여했다.
이 날 김은호 부행장을 비롯한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원들은 중복을 앞두고 200만원 상당의 삼계탕 닭 200마리를 금암노인복지관에 전달했으며, 금암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삼계탕을 대접 할 예정이다.
금암노인복지관 최재훈 관장은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전북은행의 나눔과 사랑 실천에 감사하며, 시기적절하게 후원해 주신 물품을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