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네이셔스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유료 구독 서비스 ‘스톡나우 프로 멤버십’을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멤버십은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경제 뉴스 속보와 분석, 미국 상장기업 실적 리포트 요약, 어닝콜 한국어 실시간 통역 기능을 제공한다. 뉴스 속보는 글로벌 헤지펀드와 기관투자자에 뉴스를 공급하는 전문 데이터 판매사와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멤버십 회원은 아울러 기업별 실적 일정과 핵심 수치(Revenue, EPS), 부문별 실적, 가이던스, 긍·부정 요인 해설 등이 담긴 미국 상장기업 실적 리포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스톡나우는 첫 구독 시 7일간 프로 멤버십 무료 체험 이벤트를 하고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