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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 사회공헌위, 쪽방촌 취약계층에 1억대 냉방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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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 사회공헌위, 쪽방촌 취약계층에 1억대 냉방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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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쪽방촌 거주 온열질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1억원 규모의 냉방용품 지원에 나섰다.

생명사회공헌위는 대한적십자사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금은 서울시 쪽방촌 주민에 차렵이불 세트 및 보양식 레트로트 식품 등 전달에 활용된다.

아울러 위원회는 ‘남산 걷기 및 기부’ 행사 완주자에 지급되는 기부포인트를 후원해 총 5149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의 여름철 맞춤형 물품 및 냉방기기 전기요금 등에 활용됐다.

김철주 생명보험 사회공헌위원장은 “118년만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생존을 고민해야 하는 분들에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