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추석 맞아 마트·여행·면세점 ‘최대 80%’ 할인

하나카드(대표 성영수)가 추석 연휴를 맞아 풍성한 경품과 다양한 제휴 할인 혜택을 담은 ‘하나카드 가을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 당첨 랜덤박스 이벤트 △온·오프라인 쇼핑 할인 △국내 여행·레저 혜택 △전통시장 소비 촉진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9월 한 달간 카드로 1원만 결제해도 GS25 쿠폰부터 치킨 세트, 리모와 캐리어까지 제공하는 ‘랜덤박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대형마트와 편의점, 쿠팡·네이버·롯데ON 등 온라인몰, 홈쇼핑, 컬리, 무신사 등에서 선물세트와 생활가전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여행·레저 부문에서는 에버랜드 종일권 최대 45% 할인, 하이원 리조트 객실 최대 80% 할인, 케이블카·여행 플랫폼 제휴 할인 등이 제공된다. 주유·차량점검·면세점 쿠폰도 함께 마련됐다.
아울러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 하나머니를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를 실시하며, 정부·지자체와 협력해 민생 회복 소비쿠폰과 상생 페이백 행사도 운영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마음을 전하려는 손님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황금연휴 동안 하나카드 혜택으로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