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장기전략위는 국가의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기재부 장관 자문기구로 기업인이 위원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일 기재부에 따르면, 기재부는 최근 권 고문을 위원장으로 하는 제7기 중장기전략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위원회는 거버넌스개혁반, 혁신성장반, 미래사회전략반 등 3개 분과로 구성되며 총 19명이 활동한다.
권 전 회장은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과 대표이사 부회장·회장, 삼성종합기술원 회장 등을 지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