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라이프,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과 ‘복터지는날’ 행사

iM라이프가 장애인 가정에 명절음식을 나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iM라이프는 지난 24일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복터지는 날’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중구에 거주하며 복지관에 등록된 성인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iM라이프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

iM라이프는 오는 10월 1일에 ‘함께 즐기는 추석’ 행사를 통해 윷놀이 대회를 연다.
M라이프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이웃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