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27년까지 KBO 타이틀 스폰서 연장
이미지 확대보기5일 금융권과 야구계에 따르면 2025년 신한 쏠 뱅크 KBO리그의 정규리그가 마무리되고 플레이오프가 6일부터 시작된다. 올해 KBO리그는 1200만 명이 넘는 사상 최대의 관중 동원으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을 받았다. KBO리그 이러한 역대급 흥행 뒤에는 신한은행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활동하며 금융과 스포츠가 만나는 모범사례로 언급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하는 8년 동안 △신한 SOL뱅크‘쏠야구’ 플랫폼 운영 △프로야구 연계 금융상품 출시 △고객초청 KBO 리그 브랜드데이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프로야구 팬들과 소통해 오고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지난 7월에 신한은행과 KBO리그가 시작한 1982년을 기념한 ‘1982 전설의 적금’을 출시하며 야구와 관련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갔다. ‘1982 전설의 적금’은 신한 SOL뱅크 내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 응원 팀 설정 시 연 0.5%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신한은행은 동시에 KBO 한국시리즈 최종 우승팀을 맞 고객에게 총액 1억 7820만 원의 상금을 참영 고객 수에 따라 균등하게 나눠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11월에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과 일본과의 야구 평가전을 위해 ‘너를 위해 부른다’는 한국 야구 대표팀 응원가 프로젝트를 진행해 응원가 제작에도 나섰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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