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 행장은 지난 10일 연휴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과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현장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 행장은 남대문시장상인회를 방문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은행의 맞춤형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정 행장은 지난 1월 취임식에서도 소상공인 지원을 강조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금융지원 확대 의지를 밝힌 바 있으며, 취임 이후에는 소호사업부를 신설해 소상공인에 대한 포용금융 실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우리은행은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스마트 카드결제 단말기를 지원하고, 주말 방문고객을 위해 본점 및 인근 지점 주차장을 개방하는 등 현장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지역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과 특별출연금을 통해 중소·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운영자금 약 1조원을 2만9000명에게 저금리로 지원하고 있다. '우리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를 기존 6개에서 11개로 확대해 운영·폐업 컨설팅을 진행하며, 컨설팅 이수자에게는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정 행장은 "고객과 동반성장하는 상생이 은행의 존재 이유"라면서 "실물경제에 원활한 자금공급으로 포용금융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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