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PE와 ‘IBK-키움 중소·중견 점프업 사모투자합자회사’ 공동 조성
이미지 확대보기기업은행은 이번 펀드에 750억 원을 출자했으며 키움PE와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동 운영한다. 투자기간은 2025년 10월부터 2030년 10월까지이다. 기업은행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제조업·친환경 산업·디지털 전환 등 미래 성장동력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모험자본은 단기 성과 중심이 아닌 중소·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모험자본 확대를 통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