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장기보험 부문의 누적 보험수익은 1조2,1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8.8% 감소했다. 보험계약마진(CSM) 확대에 따른 상각이익이 늘었지만, 손해율 상승으로 보험금 예실차가 축소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3분기 말 기준 CSM 총액은 15조77억 원으로, 1년 전보다 5.8% 증가했다.
자동차보험 부문은 요율 인하가 이어지고 여름철 폭우·폭염 등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가 늘면서 3분기 손익이 648억 원 적자로 전환됐다. 누적 기준으로도 341억 원 손실을 기록했다.
반면 일반보험 부문은 국내외 사업의 동반 성장세로 누적 보험수익이 1,567억 원,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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