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화재, 부산서 연말 김장나눔 봉사활동
이미지 확대보기왼쪽부터 이웃사랑의집(무료급식소) 이옥천 회장, 흥국화재 장기보상2센터 김두환 센터장,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김정애 센터장이 부산 진구 개금동 무료급식소 ‘이웃사랑의 집’에서 연말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흥국화재 흥국화재가 연말을 맞이 해 김장을 나눴다.
흥국화재는 부산 진구 개금동 무료급식소 ‘이웃사랑의 집’에서 연말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는 사내 봉사서클 ‘흥줍킹’이 참여했다. 흥국화재 직원 18명과 자녀 6명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배추김치 약 140포기가 양념·포장돼 결식노인 가구 대상 지원용으로 전달됐다.
흥국화재는 이번 활동에서 김장 재료비와 참가자 단체식사, 봉사자 및 자녀 선물 등을 지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