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 싱거운 궁금증이
오래 가슴 가장자리를 맴돌았어요.“
35년을 맞은 광화문글판이 118번째 옷을 갈아입었다.
이번 문안은 곁에서 힘이 돼 주는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며 따뜻한 안부를 전해 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디자인은 여럿이 나눠 먹을 간식을 품에 안고 웃으며 걸어가는 장면을 담아냈다. 겨울 대표 간식인 붕어빵을 모티브로 삼아 가족과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누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