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태광그룹은 2026년 계열사 대표 인사를 이같이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김대현 내정자는 1990년 KB손해보험의 전신인 LG화재에 입사해 KB손해보험 부사장까지 역임하는 등 손해보험 업계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았다.
올해 3월 흥국생명 대표로 태광그룹에 합류했으며, 이번 인사를 통해 흥국화재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이후 기획관리팀장과 경영기획실장, 감사실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해 3월부터는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아왔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보험업계의 경쟁이 한층 심화하고 있다”며 “각 업권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사를 적소에 배치해 경쟁력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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