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코리안리는 전날 신사옥 건설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했다.
설명회에는 국내 주요 대형 건설사 6개사에서 40여명이 참석했다.
신사옥 건설사업의 전반적인 개요와 건축 계획, 입찰 참여 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안내가 설명회에서 이뤄졌다.
코리안리 신사옥은 대지면적 7,260㎡, 연면적 약 112,600㎡, 지하 8층·지상 21층 규모의 프라임 오피스로 조성될 예정이다. 준공일은 2030년 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사옥은 코리안리 본사로 사용되며 일부 공간은 임대 공간으로도 운영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510석 규모의 콘서트홀도 조성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