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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설계사 ‘온라인·생애주기형 교육’ 도입…영업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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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설계사 ‘온라인·생애주기형 교육’ 도입…영업력 강화

교육체계 전면 개편…‘견실조직’ 구축 속도
사진=삼성생명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은 2026년 영업 핵심 전략인 ‘No.1 견실조직 구축’을 위해 컨설턴트 교육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신인 컨설턴트 교육을 보다 유연하고 실전 중심으로 재편해 교육 효율과 영업력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영업 현장 적응도가 높은 3년차 신인의 교육과정은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한다. 필수 교육은 유지하되 영업 활동과 병행할 수 있도록 해 현장 이탈을 최소화한다. 2년차 신인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대면 교육을 유지한다.

실제 영업 성과로 직결되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된다. ‘고객캠프’에서는 보유계약 분석을 통해 고객의 잠재 니즈를 발굴하고, ‘활동캠프’에서는 건강보험 가입 트렌드 분석과 택배 활동 교육을 통해 현장 영업 역량을 높인다.

또한 보험업계 최초로 ‘생애주기형 교육과정’을 도입해 장기 활동이 가능한 전문 컨설턴트 육성에 나선다. 근속 연차별로 △10년차 ‘라이프 마스터즈’ △20년차 ‘라이프 리더즈’ △30년차 ‘라이프 히어로즈’ 과정을 운영해 상품·디지털 역량부터 리더십, 건강·은퇴관리까지 단계별 전문성을 강화한다.
우수 성과 컨설턴트를 위한 성장 로드맵도 체계화했다. 신인을 대상으로 ‘신인 비전UP’, ‘Pre-성대’ 과정을 신설하고, 이후 세무·법인·컨설팅·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성대-삼성 차세대 리더’ 과정을 거쳐 ‘서울대-삼성 인문학’ 과정으로 최고 수준의 금융 전문가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현장에서 체감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해결하고 실전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