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테크·기후테크 등 생산적 금융, ESG까지 모집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KB스타터스'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KB금융이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KB스타터스'의 모집 분야는 △DeepTech(딥테크: 생성형 AI, Data 분석, 양자컴퓨터 등) △Risk/RegTech(리스크/레그테크: 실시간 FDS, 사이버보안, 정보보호 등) △WealthTech(웰스테크: 초개인화 자산관리, 대체투자자산 등) △Next-Gen(차세대: 외국인, 미래 고객 등) △임베디드 금융(비금융 플랫폼, BaaS 등) △기후테크(클린·카본·에코·푸드·지오테크 등) △SME(소상공인: 세무·회계 등 소상공인 경영지원, 대안신용평가 등) 등 총 7개 영역이다.
KB금융은 해당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기업을 선발해 기술기반 창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그룹의 미래 협업 파트너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이를 통해 KB금융은 국내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한편, 글로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국내외를 잇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그룹 계열사와의 협업 기회를 한층 효율적으로 연결해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KB스타터스' 선발 기업에게는 성장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국내' 프로그램 선정 기업에는 서울 강남HUB의 스타트업 전용 사무공간을 비롯해 KB금융 계열사 협업 연계, 전문가 세미나,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글로벌' 프로그램 선정 기업에는 싱가포르 현지 사무공간과 함께 현지 액셀러레이터(AC) 육성 프로그램, 해외 파트너십·제휴 지원 등 글로벌 시장 안착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KB금융은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을 선발하기 위해 그룹 주요 계열사 투자 담당자와 스타트업 전문 육성기관(AC), 투자기관(VC) 등 내·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평가를 진행한다.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4월 중 2026년 'KB스타터스' 선정 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창업가의 성장이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