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해·도전 경험 쌓는 교육 현장 마련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경계선지능청년의 금융이해력 향상과 자기효능감 증진을 목표로 기획된 참여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경계선지능인은 평균보다 낮은 지능 경계 구간에 속해 학업과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고, 금융 이해 부족으로 금융사기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다.
이에 토스는 2024년 12월 서울시와 경계선지능인 금융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체계적인 금융교육과 콘텐츠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토스는 MOU 체결 이후 현재까지 총 22회에 걸쳐 금융교육을 진행했으며, 누적 315명의 경계선지능인이 참여했다. 이번 ‘도전! 금융골든벨’ 역시 이러한 지속적 금융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토스는 1월 22일 금융의 기본 개념과 금융사기 예방을 주제로 사전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기본적인 돈의 개념과 금융생활 전반, 금융사기 피해 사례와 예방 및 대처 방법을 중심으로 마련됐으며, 교육 내용과 직접 연계된 총 70문항의 사전 학습 문제도 함께 제공됐다. 사전 문제는 4단계 난이도로 구성됐고, 본 행사에 출제된 문제의 90% 이상이 사전 학습 내용과 연계돼 반복 학습 효과를 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준비한 문제를 끝까지 풀어내며 금융 기초 개념과 금융사기 예방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였다. 토스는 이러한 모습을 통해 적절한 사전학습과 맞춤형 교육이 제공될 경우 경계선지능청년이 금융을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데 필요한 자신감을 형성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토스는 참가자 전원에게 금융교육 수료증과 함께 금융 콘텐츠가 담긴 ‘더 머니이슈 3종 세트(매거진·브랜드북·2026년 달력)’를 제공했으며, 퀴즈를 통해 선발된 우수 참가자들에게는 시상을 진행했다.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된 참가자는 “사전 학습부터 문제 풀이까지 스스로 공부하며 준비해 온 과정이 의미 있었다”며 “결과보다는 그 과정을 성실히 이어온 스스로를 칭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토스 관계자는 “이번 골든벨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이 금융을 어렵게 느끼기보다 일상에 필요한 도구로 인식했기를 바라며, 오늘의 성취가 더 큰 도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토스는 앞으로도 서울시와 협력해 금융 접근성이 낮은 이웃을 위한 금융교육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