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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BC 바로 K-패스 카드’ 연회비 100% 환급…대중교통 1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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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BC 바로 K-패스 카드’ 연회비 100% 환급…대중교통 15% 할인

자동 환급에 추가 할인까지 적용…월 최대 3만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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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BC카드 제공
BC카드가 정부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액권 정책 ‘K-패스 모두의 카드’ 확대 시행에 맞춰 교통 특화 카드 혜택을 강화한다.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연회비를 전액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통해 실질적인 교통비 절감 효과를 앞세워 수요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BC카드는 이달 말까지 ‘BC 바로 K-패스 카드’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초년도 연회비 100% 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내 발급 시 국내외 겸용 연회비 6,000원을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

해당 카드는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15% 할인 혜택을 기본 제공하는 교통 특화 상품이다. 2024년 출시 이후 낮은 연회비와 높은 할인율로 ‘가성비 카드’로 평가받아 왔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15%, 편의점·통신요금 5%, 해외 가맹점 3% 할인 등 생활 밀착형 혜택도 포함되며,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정부가 운영 중인 K-패스 ‘모두의 카드’와의 결합 효과가 강점으로 꼽힌다. K-패스는 월 대중교통 이용액 초과분을 자동 환급해주는 제도로, 이용자는 별도 절차 없이 기존 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BC 바로 K-패스 카드는 이 정책 환급에 더해 추가 15% 카드 할인까지 적용돼, 환급과 할인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빈도가 높은 직장인·학생 등에게 체감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김민권 BC카드 상무는 “연회비 부담을 낮추고 교통비 절감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과 연계한 실질 혜택 중심 상품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