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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전사 윤리경영 고삐 죈다…‘법·원칙 중심’ 내부통제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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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전사 윤리경영 고삐 죈다…‘법·원칙 중심’ 내부통제 재정비

임직원 전원 투명경영 체질화 나서
지난 5일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가운데) 농협생명 본사에서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농협생명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5일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가운데) 농협생명 본사에서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이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윤리경영 실천 활동에 나섰다. NH농협생명은 6일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공유하기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험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법과 원칙에 기반한 투명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내부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리경영 실천 선언문 낭독을 통해 △법·규정 준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고객 신뢰 제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등을 주요 실천 과제로 제시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 업무 전반에서 윤리 기준을 체계적으로 적용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임직원들은 농업·농촌과의 상생을 목표로 하는 ‘농심천심 운동’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농협 설립 취지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박병희 대표이사는 “윤리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보험사의 신뢰는 윤리적 행동에서 시작되는 만큼, 모든 임직원이 책임 있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금융회사에 대한 내부통제와 소비자 보호 요구가 강화되는 가운데, 보험사들의 윤리·준법 경영 강화 움직임도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