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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연간 당기순익 8150억 ‘역대 최고’...전년 比 11.9%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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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연간 당기순익 8150억 ‘역대 최고’...전년 比 11.9% 성장

4분기 지배기업지분 당기순이익, 전년동기 대비 92.3%↑
보통주 자본비율, 전년대비 6bp 상승한 12.34%
BNK금융 이사회, 주당 735원의 현금배당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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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이 연간 8000억 원이 넘는 그룹 역대 최고 수준의 지배기업지분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BNK금융은 6일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 2025년 4분기 단일 분기 기준 그룹 연결 지배기업지분 당기순이익이 4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대비 92.3%(216억 원) 성장한 수치이다. BNK는 비이자부문이익 증가와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은행부문은 전년대비 부산은행(287억 원), 경남은행 (-174억 원)으로 113억 원 증가한 732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캐피탈(163억 원) △투자증권(108억 원) △저축은행(32억 원) △자산운용(155억 원) 등 433억 원 증가한 188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보였다.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42%로 전분기대비 4bp(0.04%포인트(P)) 개선되었고, 연체율은 1.14%로 전분기대비 20bp 개선됐다.
또 그룹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 자본비율은 적정이익 실현과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로 전년대비 6bp 상승한 12.34%를 보였다.

이날 이사회는 배당성향 28.1%, 주당 735원(분기배당금 360원, 결산배당금 375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BNK금융그룹 CFO 강종훈 부사장은 “금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현황 보고서를 공시한 것처럼 당사의 주요 재무지표들이 개선되며 밸류업 로드맵 이행이 본격화 되고 있는 중이다”면서 “앞으로도 저평가 구간에서는 자사주 매입·소각을 지속 실시 하고, 배당소득 분리 과세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현금배당 비중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