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등 전자금융업자 비중 늘고 삼성·애플 등 휴대폰 제조사 줄어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간편지급 주도권 경쟁에서 네이버, 카카오 등 전자금융업자의 점유율은 높아진 반면, 삼성, 애플 등 휴대폰 제조사와 금융회사의 점유율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0일 공개한 '간편지급·송금 서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작년 연간 간편지급 서비스 하루 평균 이용 건수와 이용액은 각 3557만건, 1조1523억원으로 전년보다 각 14.9%, 14.6% 증가했다.
간편지급은 앞서 2015년 3월 공인인증서가 폐지된 뒤 지문·얼굴 등 생체정보, 비밀번호를 비롯한 간편 인증 수단만으로 지급이 가능한 서비스를 말한다.
간편지급 서비스 제공자에 따라 이용액을 나눠보면,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와 같은 전자금융업자 비중이 2024년 50.5%에서 2025년 54.9%으로 확대됐다. 반면 삼성, 애플 등 휴대폰제조사는 같은 기간 25.4%에서 23.7%로, 금융회사는 24.2%에서 21.5%로 줄었다.
이미지 확대보기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