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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론 잔액 42조9000억 두 달 연속 증가… 포용금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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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론 잔액 42조9000억 두 달 연속 증가… 포용금융 확대

지난달 설 명절 수요 영향…리볼빙·대환대출도 동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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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지난달 카드론 잔액이 카드사의 포용금융 확대와 설 명절 자금 수요 영향으로 두 달 연속 증가했다.

2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의 지난달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42조9022억 원으로 전월 대비 3171억원(0.7%) 늘었다. 1월에도 0.6% 증가한 데 이어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업계는 저신용자 대상 자금 공급 확대와 함께 설 명절 전후 소상공인 등의 자금 수요 증가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카드론 잔액은 1년 전과 비교하면 소폭 감소한 수준이다. 지난해 대출 규제에 카드론이 포함된 영향으로 전체 잔액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지난달 대환대출과 결제성 리볼빙 이월 잔액은 전월보다 증가했다. 대환대출 잔액은 1조5399억 원으로 늘었고, 리볼빙 잔액도 6조8353억 원으로 증가했다. 반면 현금서비스 잔액은 6조193억 원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