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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방산 중소·중견 협력사 최대 1.2%P 우대금리… 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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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방산 중소·중견 협력사 최대 1.2%P 우대금리… 해외진출 지원

LIG D&A·항공우주산업·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 5사와 '맞손'
6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열린 ‘방산 상생 생태계 구축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 행사에서 (사진 왼쪽부터) 안익성 LIG D&A 경영관리본부장, 남연식 KAI 재무본부장, 안종혁 수출입은행 전무이사, 전연보 한화시스템 재무실장, 차준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구매실장, 정재호 현대로템 재경본부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 중이다. 사진=한국수출입은행이미지 확대보기
6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열린 ‘방산 상생 생태계 구축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 행사에서 (사진 왼쪽부터) 안익성 LIG D&A 경영관리본부장, 남연식 KAI 재무본부장, 안종혁 수출입은행 전무이사, 전연보 한화시스템 재무실장, 차준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구매실장, 정재호 현대로템 재경본부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 중이다. 사진=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 국내 대표 방산기업들과 중소·중견 협력사의 해외진출과 상생금융 지원에 나선다.

7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LIG D&A·한국항공우주산업(KAI)·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 등 주요 방산 5사와 ‘방산 상생 생태계 구축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협약을 맺은 방산 5사가 대규모 수출에 참여하는 협력사의 납품실적을 확인해 주면 수은은 협력사에 최대 1.2%포인트(P)의 금리우대와 최대 20%P의 대출한도 확대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더해 수은은 ‘K-방산’의 해외진출에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수은은 작년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루마니아 해외투자에 420억 원을 지원했다.
향후 폴란드·루마니아 등 각국의 현지 생산 요구,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를 위해 향후 K-방산의 해외투자, 현지법인 설립 등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종혁 수은 전무이사는 “K-방산의 다음 과제는 중소·중견 협력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를 바탕으로 해외진출을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다”면서 “K-방산의 상생 생태계 조성과 이를 기반으로 한 해외진출에 수은이 전폭적인 지원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은은 방산과 원전 등 대규모 전략수주 산업에 대해 5년간 100조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중 상생금융 3조 5000억 원 공급할 계획이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