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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호르무즈 통항 개시때 상응 담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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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호르무즈 통항 개시때 상응 담보 제공“

중동 리스크 속 요율 방어
중국 국영 해운사인 코스코소유의 ‘ 코스펄 레이크’ 호와 ‘허룽하이’ 호가 호르무즈 해협을 향해 최고 속도로 항해 중이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중국 국영 해운사인 코스코소유의 ‘ 코스펄 레이크’ 호와 ‘허룽하이’ 호가 호르무즈 해협을 향해 최고 속도로 항해 중이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연합뉴스


코리안리재보험이 중동 전쟁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보험계약자 보호와 보험시장 안정성 확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코리안리 측은 10일 “호르무즈 통항이 개시되는 경우 적정요율 제시 및 상응하는 담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코리안리는 전쟁 위험 감소시 요율인하를 선제적으로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호르무즈 해협 일대를 운항하는 선박의 전쟁보험료가 급등하고 있다. 선박보험은 해외 보험사에도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는데, 이에 따라 전쟁보험료 산정 과정에서 로컬 보험사의 가격 결정력은 제한적이라고 코리안리는 밝혔다.

코리안리는 국내 선사의 안정적인 통항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해외 보험사 대비 낮은 요율을 제시하고 있다고 했다.

코리안리는 전쟁위험이 최초 반영된 이후 주간 적용 요율을 지속적으로 내렸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약 2주간의 휴전 기간 동안 관련 변동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