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입시·취업·직장 고민을 영상으로 풀어 공감 확산
이미지 확대보기생명보험재단은 16일 ‘SOS 고민택시’와 ‘빼미의 마음상담소’ 등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자살예방 SNS 캠페인을 전개한 결과, 누적 조회수 200만 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재단은 기존 오프라인 캠페인 ‘비리브유(Be:liveU)’를 온라인으로 확장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 ‘생보사(생명을보듬는사람들)’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운영하고 있다. ‘SOS 고민택시’ 시리즈 14편, ‘빼미의 마음상담소’ 13편 등 총 27편의 콘텐츠가 제작됐다.
콘텐츠는 입시, 취업, 직장, 경제, 대인관계 등 실제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민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SOS 고민택시’는 택시라는 일상 공간에서의 대화를 통해 청년층의 현실을 직관적으로 담아내며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만 뷰를 기록했다. 직장 내 스트레스를 다룬 ‘퇴사하겠습니다’ 편은 직장인들의 높은 공감을 얻으며 관련 댓글이 이어졌다.
해당 콘텐츠는 모두 AI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재단은 향후 실제 참여자를 모집하는 등 소통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정신건강 이슈를 다룰 계획이다.
생명보험재단 관계자는 “SNS 환경 변화에 맞춰 자살 예방 캠페인 방식도 진화하고 있다”며 “콘텐츠를 통해 생명존중 메시지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