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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 일터 실제 사연 뮤지컬 제작… KB국민카드, ‘수화식당’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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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 일터 실제 사연 뮤지컬 제작… KB국민카드, ‘수화식당’ 공개

청년극단이 수어 배워 안무로…‘오지 미용사·나눔 붕어빵’ 후속편 예고
이미지=KB국민카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는 소상공인의 실제 사연을 연극으로 제작한 ‘국민극장’ 캠페인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국민극장’은 소상공인 지원 캠페인 ‘KB이숍우화’의 두 번째 시리즈다. 생업을 이어가면서 이웃을 돕거나 나눔을 실천해 온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청년극단과 함께 공연 형식으로 제작한다.

첫 영상인 ‘꿈꾸는 수화식당’에는 경북 포항에서 10년째 식당을 운영하는 김소향 대표의 사연이 담겼다. 김 대표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들이 일할 수 있도록 수어로 소통하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영상 제작에는 청년극단 ‘불의전차’가 참여했다. 배우들은 수어통역사의 도움을 받아 수어를 배운 뒤 이를 안무로 구성했다. 청각장애인이 느끼는 소리의 울림도 율동과 리듬으로 표현해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했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오지 마을에서 미용 봉사를 이어온 미용실 대표의 사연을 다룬 ‘오지의 미용사’와 매일 1만 원씩 모아 기부한 붕어빵 가게 대표의 이야기인 ‘나눔의 붕어빵’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KB이숍우화’ 캠페인 영상 3편을 공개했으며, 누적 조회 수는 1000만 회를 기록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